파주 운정 | BBQ 치킨
안녕하세요! 여러분~ 쀼써니입니다.
오늘은 남편이 카카오톡으로 선물 받은
'황올+황금알 치즈볼'의 대해서 리쀼해볼게요.

요즘 어디 다니기가 힘들어서
포스팅할 재료가 떨어지고 있는데
남편 덕에 요렇게 하나둘씩 생기네요ㅎㅎ.
BBQ 운정점 | 031-946-1239
저희는 BBQ 운정점에 전화해서
기프티콘 불러주고 배달료 3,000원은
따로 기사님 오실 때 드렵답니다.

생각을 해보니 BBQ를 먹은 지
6~7년 정도 된 거 같아요.
결혼 전에 네네치킨만 먹었고
결혼 후에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을
이사 오고 나선 굽네치킨이랑 프라닭만
주로 시켜 먹고 집 근처 치킨집 괜찮은 거
하나만 찾으면 다른 곳은 굳이 돈 아까워서
도전을 안 하게 되더라고요ㅋㅋㅋ.

일단 치킨은 잠시 뒤로 하고
황금알 치즈볼 먼저 먹었답니다.
사실 치즈볼은 다른 치킨집에서
두세 번 먹었을 때 느끼하기만 하고
치즈볼이 한창 유행일 때 왜 이게
유명할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
제 입맛에는 안 맞는 음식이었어요.

BBQ 꺼를 먹기 전까지만요.
세상..!! 이름도 황금알 치즈볼이라니
너무 맛있던 거 있죠.
느끼하지도 않고 고소하고
아주 살짝 단맛에 치즈볼 맛집이에요.
선물해주신 분이 센스 있게
치즈볼까지 선물해주셔서 먹어봤지
아니었으면 제 돈 주곤 절대 안 시켜 먹어서
치즈볼의 참맛을 못 느낄 뻔했지 뭐예요.
컵떡볶이처럼 길가에서 팔아 줬으면
좋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어요.
진짜 인생 치즈볼이었어요.

그럼 인생 치즈볼을 뒤로하고
메인인 치킨을 먹어 볼까요?
일단 운정에서 시켜 먹었던
푸라닭과 비교했을 땐
치킨 한 덩어리씩 크기가 크고
조각의 개수는 적었어요.

제일 좋아하는 닭다리부터!!
남편은 닭날개 파고 저는 다리 파라
서로 싸우지 않고 좋아하는 거 두 개씩!!

오랜만에 한입 먹으니
생각이 났어요....
내가 BBQ를 먹지 않았던 이유!!
세상.... 기름 기름이....
물을 뿌려 놓은 것처럼 치킨이
기름에 촉촉해져 있었어요...

보이시나요??
닭가슴살에도 기름이 줄줄....
저는 딱 2조각만 먹고 너무
느글느글해서 안 먹었어요ㅠㅠ.
적당히 기름이 있으면 부들부들한데
이건 기름에 절인 거 같은 느낌이라
개인적으로 전에도 그랬던 거 보면
여기 지점이 아닌 그냥 BBQ가
저랑 안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.
그리고 치킨 조각이 커서 그런지
씹고 삼킬 때 약간의 닭 누린내가
나서 더 손이 안 갔어요.

허허헣헣 살다 보니 치킨 먹다
과일이랑 요구르트 꺼내서 느끼함을
내릴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ㅜㅜ.
BBQ 황금올리브 치킨의 총평은
튀김옷은 두껍고 기름이 팍팍스며들어
닭가슴살도 기름 절인 느낌이나요.
저는 겨우 두 조각 먹고 남편이
다 먹었는데 둘 다 결국 체했답니다....
저희한테는 맞지 않는 걸로...
하! 지! 만!
황금알 치즈볼은 진짜
인생 치즈볼이에요!!
치즈볼이 맛있는 음식이랑 걸
BBQ에서 처음 느껴봤답니다.
따로 주문이 가능하다면 오다가다
시켜먹고 싶은 맛이에요!!
모든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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